[공지] 축사5|심리사회적 환청 회복
- joo ok
- 1월 31일
- 4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6일
<케이스 노트>
※ 의뢰인 익명처리
낯선 목소리가 "죽으라"고 합니다...

의뢰인은 환청을 경험하는 분이었습니다. 환청은 환각의 일종입니다. 정신의학의 DSM-5를 이용한 진단행위에 의하면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 즉 조현병(schizophrenia)입니다.
환각에는 환시, 환청, 환후, 환미, 환촉이 있습니다. 환시와 환청이 흔한데, 환시보다 환청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환각에 보통 망상이 수반되는데, 사고장애/망상/피해망상/과대망상/관계망상/애정망상 등입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환각/사고장애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맹독성 진정제(neuroleptics, antipsychotics)를 투여, 무능하고 무기력한 약물 중독성 폐인(정신장애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이비 과학에 의한 심각한 범죄 행위입니다.
위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은 '주님 뜻 안에서 특별한 고난/시험/연단 중'에 있으므로 주님 통치에 도전하는 대적 행위이고,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수 억~수십 억 이상 벌 수 있는 사람의 인생을 파탄내고, 약물중독자를 '정신장애인'이라면서 인권을 유린하며 낙인을 찍어 사회에서 도태시키고, (전신)마비 환자를 만들어 가족을 절망에 빠뜨리고, 결혼을 못 하게 만들고, 단명ㆍ중독사ㆍ급사하게 하여 '대한민국 인구 수, 국가 생산능력, 국방력'까지 떨어뜨리니, 이제 일본/중국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할 판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고강도 디스트레스 유발 사고장애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망상과 관련된 행동이 문제가 될 수는 있는데, 이는 정신질환이란 허구적 병 개념이 아니라, 죄악/범죄와 관련지어 다뤄야 합니다. 즉, 망상이 지나쳐 주위에 피해까지 생긴다면, 병이라면서 신경이완 농약을 먹이지 말고 도덕/법적 문제, 범죄 행위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수의 사고장애, 망상'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범죄와 무관하거나 그런 수준에 미치지 않습니다. 즉, 정신과에 가봐야 해결이 안 되니, 심리적 문제를 신앙으로 해소하면서 직업 활동은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지나치다면, 직장에서 해고당할 것입니다. 이때 시험과 연단임을 이해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맞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특정 직업을 찾아서 일을 계속하세요.
Case #1: '심리사회적 문제'로서의 환청
의뢰인은 권위적, 강압적, 공감 능력이 부족한 부모님에게 양육되어, 아동기부터 정서적인 고통을 감내해온 흔적이 있었습니다. 가족이론에서 볼 때, 부모님도 그 윗대로부터 이어지는 학대의 피해자이거나 마음에 트라우마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모님과 자녀가 서로를 사랑으로 이해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이 유일한 치료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면, 사고장애, 환각도 줄어듭니다. 사랑은 생명 에너지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처리하지 못하여 사고장애(망상), 환각이 생기는데, 이때는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심리적 응어리, 한을 없애야 합니다.
Case #2: '악마 들림'으로 인한 환청
귀신들림의 결과로서 사고장애, 망상, 환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귀의 역사입니다. 귀신의 침투 목적은 괴롭힘, 성가심 따위가 아닙니다.
오직 파멸과 살인이 목적입니다. 하나의 육을 숙주 삼아 주변인들까지 죽이려 듭니다. 공포영화는 허구가 아니라 현실이며,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영적 원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사실 공포영화는 하나님께서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쓰시는 강력한 경고 수단입니다.
이때는 축사를 해야 합니다.
Step 1: 심리회복 컨설팅
의뢰인은 환청으로 정상적 사회 활동이 어려워 능력에 맞지 않는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우선 부모님과의 정서적 분리를 통해, 역기능적(dysfunctional) 가족 관계를 청산하고, 심리적 문제 수준이 감소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Step 2: 악마 축사
1회기에서 의뢰인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기초를 닦은 후에 환청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영권을 부여받은 전문 축사자가 악한 영(들)을 파쇄하는 축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환청이사라졌어요!
악한 영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축사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축사 후, 의뢰인이 고통스럽던 환청이 자고 일어나니 사라졌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의뢰인의 평생 의료비용이 얼마일까요? 환청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일까요? 약으로 얻은 신경 마비 질환 피해는 어떨까요?
축사자의 축사와 성령님의 역사로 고통이 사라진 것입니다! '마귀가 몸에서 빠져나가 도망갔기 때문'입니다.
이 사례는, 심리사회적 문제의 영향도 있지만, 가족 문제, 본인 심리적 문제에 마귀가 역사하고 있었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가정을 숙주 삼아 기생했던 마귀가, 부모님과 자녀 사이를 '이간질'하고 자녀에게 환청이 생기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은, 이런 발상을 두고 조현병이라고 할 것입니다)
영권을 부여받은 전문 축사자의 축사를 통한 치유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시간, 공간적으로 무한, 영원, 무소부재합니다. 그분의 능력, 기적을 역사상 특정 시기에 한정하려는 관점은, 신을 유한한 존재로 만들며 그 위에 서려는 인간 지성의 교만입니다.
더불어 축사는, '고강도의 영적 전투'이자 '힘겨운 노동'입니다. 때로는 '대적하는 악한 영'에 의해 건강이 상하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격 없는 사역자들이 행하는 효과가 없거나 미약한 축사 사역과 이론에 '심각한 오류'가 많으며, '불필요하거나 틀린 헛소리'를 되는 대로 갖다 붙이는 사례도 많습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 타령'이 대표적입니다. 가톨릭의 축사가 영화를 통해 유명해졌으나, 정작 가톨릭은 개신교보다 악령의 위협에 더 노출되어 있으므로 (성모숭배, 우상제작, 독신주의, 알코올중독·니코틴중독)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축사에 대한 올바른 이론 정립이 요구됩니다. 대표적으로, 축사는 '영적 세계의 원리'에 따라 가급적 비대면(통신매체 이용)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축사자 몸에 귀신이라도 들어오면 불필요하게 큰 피해 - 죽음 - 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선, 축사자가 귀신 들린 본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도 위험합니다. 기도의 형식을 이용한 중보적 축사는 축사자, 피축사자 모두의 안전에 유익합니다.
사탄이 남긴 쓰레기는 내가 치워야 한다!
의뢰인의 환청은 깨끗이 사라졌지만, 오랜 기간 마귀, 악마에게 농락당해 생긴 가정과 의뢰인의 심리적 피해, 죄악에 물든 사고 패턴, 무너진 생활 방식은 본인이 노력해서 복구해 나가야 합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나중에 환청이 다시 들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조건의 사람이라면 또 들러붙어 몸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오래 고통받던 환청이 사라진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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